‘美 극비 결혼’ 최윤소 “미리 인사 못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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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오늘(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9일 최윤소가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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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오늘(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최윤소는 꽃무늬가 들어간 웨딩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다. 모두들 기분 좋을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최윤소가 미국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윤소의 신랑은 연상의 회사원으로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하고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최윤소는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2010~2011)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품위있는 그녀'(2017) '마에스트라'(2023~2024) 등에서 활약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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