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E 2024]모라이-20여개국 자율주행 연구개발(R&D) 과제 참여

2024. 9. 1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리딩 기업 모라이, 시뮬레이션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사진)는 '2024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디지털 공간에 정확하게 모사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며, 운영 전략을 사전 평가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라이 정지원 대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리딩 기업 모라이, 시뮬레이션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사진)는 '2024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디지털 공간에 정확하게 모사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하며, 운영 전략을 사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서비스의 검증 및 테스트에 이용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다양한 지역의 교통 환경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실제 모라이는 자율주행관련 20여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의 인지, 판단, 제어 기능을 전체적으로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과 기능성 검증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라이는 시뮬레이터 상에 서울시 상암동이나 K-City, 화성 리빙랩 같은 도심 환경을 구현한 뒤 해당 환경에서 자율차가 운행하면서 생성한 데이터를 통해 자율차가 학습해 빠르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모라이의 자율주행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은 자율주행 시대,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 시티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