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E 2024]영길이-국소지역 초정밀 기후예측 솔루션 '웨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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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이(대표 남행우·사진)는 '2024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안전 부문 주최기관 공동명의상을 수상했다.
영길이에서 개발한 '웨더리움(Weatherium)'은 국내외 공공기상데이터와 하이퍼로컬(Hyper-local) 기상관측 사물인터넷(IoT) 장치로부터 수집한 기상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국소지역의 침수위험 여부를 최대 3일 뒤까지 예측 및 침수위험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알림을 주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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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이(대표 남행우·사진)는 '2024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안전 부문 주최기관 공동명의상을 수상했다.
영길이에서 개발한 '웨더리움(Weatherium)'은 국내외 공공기상데이터와 하이퍼로컬(Hyper-local) 기상관측 사물인터넷(IoT) 장치로부터 수집한 기상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국소지역의 침수위험 여부를 최대 3일 뒤까지 예측 및 침수위험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알림을 주는 솔루션이다.
보급형 IoT 기상관측 장치와 웹기반 관제 플랫폼, 앱으로 구성돼 있다. 웨더리움은 침수 등의 기후재난 대응에 활용될 뿐 아니라 기후에 영향을 받는 농업 및 건설장비 이용 일정 최적화 또는 드론 비행 일정 최적화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현재 웨더리움은 전국 8곳에 설치돼 있으며, 3개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남행우 대표는 “스마트시티 안전 분야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웨더리움이 국내외에서 더욱 널리 활용돼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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