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 아이언디바이스 일반청약 5조 뭉칫돈 몰렸다

오대석 기자(ods1@mk.co.kr) 2024. 9. 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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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964.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152.85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이날 일반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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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팹리스(설계) 기업 아이언디바이스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964.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5조16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앞서 아이언디바이스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152.85대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이날 일반청약을 마감한 뒤 오는 23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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