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 통해 PC게임 배급사업 진출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9. 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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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은 10일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하며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퍼플은 2019년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기존에 엔씨소프트의 게임만 지원하던 것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PC 게임 타이틀을 제공하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외에도 SIE의 대표작들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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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은 10일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에 진출하며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로, 이날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플은 2019년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플랫폼으로, 기존에 엔씨소프트의 게임만 지원하던 것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PC 게임 타이틀을 제공하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게임 외에도 SIE의 대표작들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첫 협업으로 선보이는 게임 라인업에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 SIE의 인기 글로벌 IP가 포함됐다. 이들 타이틀은 한국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며, 10일부터 순차적으로 퍼플 스토어에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SIE 게임 4종의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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