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안전한 동해바다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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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의 날'인 1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제7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해해경 전직원은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우리나라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를 기념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 해양 자원 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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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의 날'인 10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제7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해해경 전직원은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양경찰 업무에 이바지하고 유공을 인정받은 배정식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희철 경감은 해양경찰청장 표창, 천희민 경장이 동해해경청장 표창, 정희재 경장은 동해해양경찰서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김환경 서장은 “71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우리나라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선포를 기념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 해양 자원 보호·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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