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워크숍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농업인단체와 11일까지 2일간 농업 정책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 이은 2번째 행사다.
1일차 오전에는 김기업 마을상생플랫폼 대표의 '농업단체와 민관협업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한 교육과 '지역농업농촌현안 발표·공유'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농업인단체와 11일까지 2일간 농업 정책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2월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 이은 2번째 행사다. 속초시 NH농협 설악수련원에서 진행된다.
1일차 오전에는 김기업 마을상생플랫폼 대표의 '농업단체와 민관협업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한 교육과 '지역농업농촌현안 발표·공유' 프로그램이 열렸다. 오후에는 김명기 군수가 방문해 농정시책과 방향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2일차에는 양양군 리얼스마트팜을 방문해 지역 우수농업 단지를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지역농업과 농촌 관련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농정 현안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