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NH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 사무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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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9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NH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TOP-CLASS) 사무소상'을 받았다.
탑클래스 사무소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손해보험 사업 추진으로 농·축협의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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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이 9일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에서 ‘NH농협손해보험 탑클래스(TOP-CLASS) 사무소상’을 받았다.
탑클래스 사무소상은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는 손해보험 사업 추진으로 농·축협의 비이자수익 증대에 기여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제도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경기 둔화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험 사업 활성화로 조합원과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금융권의 부실이 커지는 가운데 연체율을 0.58%로 유지하며 안전한 자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보은옥천영동축협을 아끼고 사랑해준 조합원과 고객 덕분”이라며 “조합원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을 무상 지원하고 농기계안전보험·가축재해보험 등 정책성 보험의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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