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에 눈감아준 스님…27년 만에 참회의 편지 받았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9. 10. 17:46
27년 전 통도사 시주함에서 3만 원 훔친 소년 범행 목격한 스님…눈 감고 고개 저어 최근 시주함 열었다가 편지와 200만 원 발견 27년 전 소년 "당당한 아버지 되고 싶다" 현문스님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감동"
<출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박주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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