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PXG 컬래버 팝업스토어 성료

‘리니지M’ PXG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 ‘리니지M’에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이전 온라인 방문 예약이 모두 마감되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관람객은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색다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을 체험했다.

지난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도 진행했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선정된 혈맹원들을 대상으로 ▲팝업 투어 ▲디너 정찬 식사 ▲리니지M 사생대회 ▲행운의 연금술 등 리니지M 개발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별 연회의 진행은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 이상민 사업실장, 조재경 디자인 디렉터가 맡았다.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은 “‘리니지M’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용사님들의 빛나는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위해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을 1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판매 예정 제품은 ▲골프백 ▲롱슬리브 티셔츠 ▲스웻셔츠 ▲아이언 커버다. ‘다마스커스 퍼터’, ‘골프볼’, ‘보스턴백’, ‘캡’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판매를 통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