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국 곳곳 폭염특보..내일도 서울·대전 35도 '늦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11일 아침 기온은 21~27도 분포로 평년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일부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5도, 원주 34도, 전주 33도, 대구 32도 등 28~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11일 아침 기온은 21~27도 분포로 평년보다 7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도 일부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5도, 원주 34도, 전주 33도, 대구 32도 등 28~3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30mm,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5~60mm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도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로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광주 32도, 목포와 순천 31도 등 29~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 등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전남 #날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더위 언제까지?
-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국제대회 출전제한 폐지..협회장 배임 가능성"
- '야구명가' 광주일고, 전면드래프트 3년만 1라운더 배출하나..좌완 김태현의 '운명'은?
- 법원, '정산지연 사태' 티메프 회생절차 개시 결정
- 자전거 끌고 국도 건너다 화물차에 '쾅'..50대 숨져
- 서울에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더위 언제까지?
- 체감온도 33도 안팎 무더위 계속..출근길 안개 주의
- "9월인데 가을은 언제 오나"..폭염특보 확대·강화
- 9월인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광주 35도 늦더위 계속
- 오늘도 30도 안팎 늦더위 이어져..남부 중심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