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일일강사 나선 최상목 부총리

김정환 기자(flame@mk.co.kr) 2024. 9. 10.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일일 강사로 나서 청년층을 겨냥한 정부 대책을 연이어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한양대 4학년 재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미래 대비 전략과 청년층 일자리, 주거, 결혼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주거지원 등
미래세대 위한 정책 약속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일일 강사로 나서 청년층을 겨냥한 정부 대책을 연이어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한양대 4학년 재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 미래 대비 전략과 청년층 일자리, 주거, 결혼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최 부총리는 "청년 세대들이 빠르게 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나갈 필요가 있다"며 "정부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도 예고했다. 그는 "미래 세대를 위한 과제를 조금 더 구체화해 첨단인재 유치·활용방안과 사회 이동성 대책, 미래 세대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환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