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GIST, ‘한국 수학 새 지평’ 포럼 개최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6일 '한국 수학 새 지평'을 주제로 수리과학과 설립과 발전 방안을 의논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GIST는 내년 1월 수리과학과 신설을 준비 중이다.
이번 포럼은 수리과학과 신설을 앞두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한국 수학계의 국제 위상 강화 방안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6일 ‘한국 수학 새 지평’을 주제로 수리과학과 설립과 발전 방안을 의논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GIST는 내년 1월 수리과학과 신설을 준비 중이다. 이번 포럼은 수리과학과 신설을 앞두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한국 수학계의 국제 위상 강화 방안을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참석자는 금종해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박종일 수리과학부 교수,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을 비롯한 주요 연구자와 광주과학고 학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90여명이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국방 연구현장과 소통을 위해 LIG넥스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중점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방위산업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류 본부장은 LIG 넥스원이 개발 중인 무기체계 개발, 시험평가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장 연구자들이 느끼는 국방 R&D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몽골 국가재난관리청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교류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재난관리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TRI는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차세대 예·경보 통합 시스템을 비롯해 국가 재난 안전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TRI는 몽골 차세대 긴급 신고접수 체계, 재난 안전 상황실, 재난관리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관련 기술 자문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오는 11일 경기과학고에서 ‘제4회 사이브릿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브릿지는 과학자들이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는 행사다. 지난 5월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를 주제로 다뤘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을 주제로 주한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탄소중립과 인공지능(AI) 시대의 필수 에너지 원자력’ 주제로 차세대 원자력 기술을 소개한다. 강연은 창의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되는 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