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산 경관사업' 국비 6억원 확보

최승한 2024. 9.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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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주민지원 사업으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에는 '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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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 조경도. 기장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에 ‘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마을 진입로 개설, 주차장 조성 등 생활기반 사업과 누리길 조성, 경관사업 등 환경문화 사업으로 구분된다.

군은 지난해 주민지원 사업으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에는 '일광산 아침햇살 정원숲 경관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노후된 체육시설과 정자 시설 등을 리모델링하고 돌샘 맨발 정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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