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기장 109회 총회…청년 총대 참석·교육사 제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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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정기 총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로 정해졌으며, 교단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 청년 2명이 총대로 참석합니다.
새 임원단도 꾸리는 가운데, 4년 임기의 총무 선거에는 제주남부교회 이성진 목사, 전주신한교회 이윤복 목사,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후보자로 나서 경합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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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정기 총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교회여, 다시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자'로 정해졌으며, 교단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 청년 2명이 총대로 참석합니다.
새 임원단도 꾸리는 가운데, 4년 임기의 총무 선거에는 제주남부교회 이성진 목사, 전주신한교회 이윤복 목사,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후보자로 나서 경합을 벌입니다.
주요 안건으로는 교육사 제도 신설, 총회 목회자 수급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의 목회자 휴무 보장을 위한 헌법 개정의 건 등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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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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