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배드민턴협회장 횡령·배임 혐의 있다”

KBS 2024. 9. 10. 1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의 작심 발언 이후 배드민턴협회를 조사한 문화체육관광부가 협회의 운영 방식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협회장이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중간 브리핑을 통해 배드민턴협회 회장 등이 협회 물품을 구입하면서 공식 절차 없이 후원 물품을 받아 배분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임원들이 정관과 행동강령에 위반되는 '성공 보수'를 받은 점도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