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자"…부산농협·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캠페인'

권태완 기자 2024. 9. 10.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농협 기장군지부는 10일 정관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석 신세계 프리미엄 부산점장과 한상섭 농협 기장군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1㎏ 500포와 떡을 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1㎏ 쌀 500포와 떡 배포
[부산=뉴시스] 부산농협 기장군지부는 10일 정관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 기장군지부는 10일 정관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석 신세계 프리미엄 부산점장과 한상섭 농협 기장군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1㎏ 500포와 떡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앞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김희석 점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대규모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농협과 함께 '건강한 아침 식사하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상섭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확산과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기업체와 협력해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