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자"…부산농협·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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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 기장군지부는 10일 정관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석 신세계 프리미엄 부산점장과 한상섭 농협 기장군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1㎏ 500포와 떡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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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 기장군지부는 10일 정관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석 신세계 프리미엄 부산점장과 한상섭 농협 기장군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대상으로 쌀 1㎏ 500포와 떡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앞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아침밥 먹기 운동을 비롯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김희석 점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대규모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농협과 함께 '건강한 아침 식사하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상섭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확산과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기업체와 협력해 건전한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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