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글로벌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시작

이솔 기자 2024. 9. 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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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사전 예약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시작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전 세계 170여 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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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감동과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170여 개국에서 팬들의 기대 모아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이솔 기자)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사전 예약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시작됐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함께 개발하고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전 세계 170여 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지난 1월 말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 밝혔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게임은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가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며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 맞게 바뀐 일부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재미도 담았다.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3개국 현지 유저들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미려한 그래픽과 장엄한 음악 및 오프닝 영상 등이 '프로스트펑크'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잘 그려내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원작의 다양한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 잘 녹여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번 글로벌 사전 예약과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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