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플라스틱 포장 줄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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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과 헤이즐넛 라떼는 매일유업의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라는 기업 철학이 깃든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은 없을지 고민에서 시작해 선보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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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인 2종은 탄소 발생량을 기존 마이카페라떼 제품 대비 20% 줄인 제품이다.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94% 줄였고 플라스틱 캡(뚜껑)과 빨대를 제거해 개당 3.2g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기존 냉장보관이 필요했던 컵커피들과 달리 실온 보관도 가능하다.
회사측은 고객들의 음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흘림방지 이중리드'를 적용해고 빨대 없이 입으로 마셨을 때도 흐르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과 헤이즐넛 라떼는 매일유업의 '매일 묻고, 매일 답하다'라는 기업 철학이 깃든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은 없을지 고민에서 시작해 선보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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