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 셋 낳고도 전신 레깅스 소화 “막걸리 한 사발 해야지”

이해정 2024. 9.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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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SSG 랜더스)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는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제 9시간 CPE 여파로 온몸이 근육통이지만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야무지게 운동도 완료함! 칭찬해! 얼른 집에 가서 막걸리 한 사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온몸에 밀착되는 전신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 가녀린 몸매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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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부부/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SSG 랜더스)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하원미는 9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제 9시간 CPE 여파로 온몸이 근육통이지만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야무지게 운동도 완료함! 칭찬해! 얼른 집에 가서 막걸리 한 사발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온몸에 밀착되는 전신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 가녀린 몸매를 뽐낸다. 아이 셋을 출산하고 평소 막걸리를 즐긴다는 설명과는 달리 비현실적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4년 프로야구 SSG 랜더스 소속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하고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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