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26평형 추가

내년 3월 입주 예정인 서울 송파구 시니어 주택 '위례 심포니아'가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며 입주자 모집에 본격 나섰다.

10일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위례 심포니아 사전 수요 파악을 통해 실속형 13평형(전용면적 32~33㎡)과 1~2인 가구용 17평형(47㎡) 외에 26평형(66~72㎡)을 새로 추가해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6평형은 3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침실과 욕실이 각 2개로 구성된다. 거실과 별도의 드레스룸, 붙박이장으로 2인 생활에 넉넉한 공간이다.

모든 가구에 가전이 포함된 최고 사양으로 이뤄졌으며 고급 아파트와 유사한 설계다. 세끼 식사 모두 전담 영양사가 건강식으로 제공한다.

[서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