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추석 맞아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송정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용래 구청장은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송정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사랑의집’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번 위문 활동에서 구는 총 1억 17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5334가구에 가구당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대전시에서 제공한 6356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170만 원 지원금도 함께 전달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든 주민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방·외교장관 불참' 野 항의로 대정부질문 연기…알고보니 野도 '불참 동의'?
- 이스라엘, 가자 피난민 구역 폭격해 40명 사망…UN "전례 없는 죽음과 파괴"
- 진성준 "의료계 참여 없는 협의체? 무슨 소용"
- "성폭력 가해자 85%가 직장 동료, 동급생, 친족 등 지인"
- 김재원 "이원석 검찰총장, 도덕선생처럼 주제넘게 훈장질"
- 안세영 '작심 발언' 효과? 문체부,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 추진
- '친한계 패싱 만찬' 논란 여진…친윤·친한 신경전?
- 박지원 "의정협의? 8일 만찬 참석자가 '尹 고집 모르냐' 하더라"
- 한화오션 조선소서 노동자 30m 추락사…올해 5번째 사망 사고
- 이라크 참전 전 민주당 하원의원 "해리스에 투표는 전쟁광에 투표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