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많이 뽑아주세요" 尹,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방문했다.
사전에 예고하지 않았던 일정으로 현직 대통령이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찾은 건 2004년 행사가 열린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부스를 돌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제대군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많이 채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전쟁기념관 경내에 있는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둘러본 후 행사장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방문했다. 사전에 예고하지 않았던 일정으로 현직 대통령이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를 찾은 건 2004년 행사가 열린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부스를 돌며 기업 관계자들에게 ‘제대군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많이 채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상담을 받는 군인에겐 “어떤 부대에 현재 복무 중이냐.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으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이 부스를 이동할 때마다 군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했다.
윤 대통령은 전쟁기념관 경내에 있는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둘러본 후 행사장을 떠났다.
박종화 (bel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체부 “선수단, 원하는 라켓·신발 착용 희망... 후원금 배분은 안 돼”①
- 아이폰16, '가격 동결' 125만원부터…韓 13일 사전주문 시작
- "응급실 뺑뺑이로 4살 아들 떠나"…의료사고 피해자들의 호소
- '명문 학군·강남 30분'…맹모들 "이곳만 기다렸다"[르포]
- "순위 높여준대서…" 영탁 前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혐의 인정
- "어, 저 차 '무면허'잖아"...도주하는데 뒤돌아 뛴 경찰?
- “6층서 떨어진 내 딸 끌고 가 성폭행”…붙잡힌 범인 정체 '경악'[그해 오늘]
- ‘국민 여동생’ 신유빈, 동원F&B 광고 모델 됐다
- 이봉원 "사업 실패로 한달 이자만 700만원…박미선 명의 집 담보 대출"
- '베테랑2' 황정민 "국화같이 뽀송한 정해인, 묘해…등장자체로 무장해제"[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