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장관, 김태흠 충남지사 만나 외국인정책 논의

권용훈 2024. 9.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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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장관이 10일 오후 3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및 도청 관계자들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외국인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는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과  안호 충남 산업경제실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검토, 결혼·출산 시 증여세 비과세액 5억 원으로 확대, 이민청 조속 설립 및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과 이민정책 개편 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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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법무부 장관(왼쪽)이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만나 악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제공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10일 오후 3시부터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및 도청 관계자들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외국인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는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과  안호 충남 산업경제실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민청 조속 설립 및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과 이민정책 개편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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