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결혼 한 달 앞두고 ♥송지은에 또 고백…"마지막 퍼즐 맞춰진 느낌"

정다연 2024. 9. 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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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예비신부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어떻게 만났을까? 지은이에게 1000번도 넘게 물어본 것 같아요. 어느덧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행복을 느끼는 관계가 되었어요.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위는 송지은을 끌어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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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위 SNS

유튜버 박위가 예비신부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어떻게 만났을까? 지은이에게 1000번도 넘게 물어본 것 같아요. 어느덧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행복을 느끼는 관계가 되었어요.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위는 송지은을 끌어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박위의 달달한 글은 기념일 등 두 사람의 특별한 날도 아니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게시물에 송지은은 "사랑해"라는 답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위와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커플은 신앙 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지난 23일에는 웨딩 화보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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