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복지시설 4곳에 추석 제수용품 등 전달

김양수 기자 2024. 9.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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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찾아 제수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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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0일 한전원자력연료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명절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찾아 제수용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송강전통시장 및 관평동 소재 자매마을 농가에서 구입한 과일로, 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매마을 후원,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내외서 호평을 얻고 있다.

정창진 사장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함께 취약계층에게는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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