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 “두 아들 안 컸으면”(종합)
곽명동 기자 2024. 9. 10. 17:0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연일 두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은 9일 개인 계정에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아들은 집 앞 마당에서 선생님과 함께 신나게 체육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행복한 체육 시간" "정티쳐님 최고" 등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그는 3주전부터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과 사진을 시작으로 연일 두 아들과 함께 지내는 근황을 업로드하고 있다.
황정음은 “이뻐서 그만 자라줬으면 좋겠다”, “해피데이” 등의 글과 함께 두 아들과 행복했던 순간의 사진을 올리는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지난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극복한 두 사람은 결국 올해 초 이혼 소송으로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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