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 양용은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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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속옷 전문 브랜드 라쉬반코리아(대표 백경수, 이하 라쉬반)가 이번 PGA 챔피언스 투어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에서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를 꺾고 우승한 양용은 선수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양용은 선수의 우승은 라쉬반의 스포츠 후원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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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쉬반 |
양용은은 2024년 9월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양용은의 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리로, 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성과다.
라쉬반은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특히, 양용은과 같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선수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양용은 선수가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이룬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양용은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라쉬반의 도전 정신과 완벽히 일치한다. 앞으로도 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용은은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연장전에서 독일의 전설적인 선수 베른하르트 랑거를 꺾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양용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력한 상대인 랑거와의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쉬반은 남성 속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후원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특히,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운동 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고품질의 스포츠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양용은 선수의 우승은 라쉬반의 스포츠 후원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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