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군립치매요양원, 친환경 쌀 공급 협약

임양규 2024. 9.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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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옥천군은 10일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했다.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지역 친환경 쌀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구입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동참한다.

앞서 옥천성모병원,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이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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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옥천군은 10일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했다.

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지역 친환경 쌀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구입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 동참한다.

군은 우수 식재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앞서 옥천성모병원,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2곳이 공공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을 맺었다.

이주화 군 로컬푸드팀장은 “지역 농산물 공급망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과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관계자들이 10일 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옥천=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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