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금융권 횡령사고 꼬집으며 "금감원은 반면교사 삼아야"
2024. 9. 10. 17:03
(서울=뉴스1)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반부패·청렴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최근 금융회사들의 대규모 횡령, 불완전판매 등 잇따른 금융사고에 대해 금융권 금융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 제공) 2024.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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