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인공지능기술 활용 재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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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는 최근 도의회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동업 도의원은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태풍 카눈 등 최근 10년간 경북지역의 풍수해로 인한 피해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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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는 최근 도의회에서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발주해 지난 7월 착수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중간보고와 연구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경북대학교 김병현 교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 조건과 복잡해지는 재난 유형에 대비해 기존 시스템은 실시간 대응과 예측 능력이 부족해 재난 발생 시 효과적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AI기술을 활용한 재난 분석과 예측으로 경상북도의 자연재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동업 도의원은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태풍 카눈 등 최근 10년간 경북지역의 풍수해로 인한 피해는 매우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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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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