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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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이 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부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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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이 대상은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기초자치단체는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와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점수를 종합해 선정한다.
부안군은 2021년부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 청년정책을 총괄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확대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년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참여예산학교, 청년포럼, 청년축제 등을 운영하며 청년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권익현 군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부안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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