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흥덕경찰서 ‘시민신문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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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청주흥덕경찰서가 '청주시민신문'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서 시는 흥덕경찰서의 공익 캠페인 등을 청주시민신문에 격월마다 게재하기로 했다.
흥덕경찰서는 매달 청주시민신문 100부를 직원과 민원인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청사 내에 비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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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청주흥덕경찰서가 ‘청주시민신문’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서 시는 흥덕경찰서의 공익 캠페인 등을 청주시민신문에 격월마다 게재하기로 했다.
흥덕경찰서는 매달 청주시민신문 100부를 직원과 민원인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청사 내에 비치하기로 했다.
이봉균 흥덕경찰서장은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 강화로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일 것”이라며 “청주시민이 일상의 안전을 느끼며 경찰을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매월 아파트, 다중집합장소 등에 배부되는 청주시민신문은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시민신문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민신문 발행부수는 27만3천부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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