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4 패밀리데이' 개최···"6년 간 임직원 수 2배 확대"

강해령 기자 2024. 9.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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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7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원과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사람, 사원은 가치 창출의 원천'이라는 이념 하에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원과 회사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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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들이 7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4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패밀리데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도쿄일렉트론코리아
[서울경제]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7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원과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패밀리 데이에는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인 서울랜드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과 가족들만을 위한 ‘피크닉 광장’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키즈존’에는 버블쇼, 매직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 6시부터는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는 공연에 앞서 “지난 2018년 이후 사원 수가 2배 이상 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연에서는 방송인 권혁수 씨의 사회와 함께 가수 효린, 하현우, 에이핑크 등 인기 가수의 무대가 있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은 사람, 사원은 가치 창출의 원천’이라는 이념 하에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원과 회사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해령 기자 h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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