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안보자문협, 북한이탈주민 추석 위문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민간협력단체인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근식)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근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미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민간협력단체인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근식)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다방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금 전달은 홀로 거주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지원 및 추석 명절 고향을 가지 못하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
김근식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미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하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동욱 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은 공공의 안녕 확보를 위한 안보경찰의 업무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며, 그동안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아낌 없이 지원을 해준 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번째 주문한 이용자의 후기입니다"…배민, '단골 후기' 제공
- '성기 모양 립스틱에 무릎 꿇은 女'…중국 화장품 회사 논란
- 15년 만에 나타난 예비 남편의 '도박꾼' 친엄마…"예물은 다이아 목걸이"
- 프랜차이즈 vs 배달앱 갈등 '폭발직전'
- "내 딸 가스라이팅"…10대 남학생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 체포
- 평산책방 "직원 피습사건, 文 가족 향한 모욕주기 수사와 시기가 겹쳐"
- 추경호 "2025년 의대 증원 재조정, 사실상 어렵다"
- [단독] '한국 땅'이라더니…美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서 '독도' 삭제
- "동반자살할 사람"…여성 숨지게 하고 혼자 살아남은 30대 남성
- '일본도 살해범' 아빠, 댓글정지 해제되자 또…"피해자가 먼저 욕설, 참 교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