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지드래곤이라니…조세호, '황금인맥' 과시 "고마워"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9. 10. 16:53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최근 조세호는 자신의 계정에 "thankyou verd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가수 차은우와 지드래곤, 디자이너 베르디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차은우는 가만히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베르디의 인형을 가리키거나 브이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하면 모자를 눌러 쓴 모습의 지드래곤은 다양한 포즈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조세호는 가수 로꼬, 그레이, 쿠기와 함께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과 차은우라니", "다들 즐거워보여서 나도 좋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으며,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더 원더 fools'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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