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서, 추석 맞아 특별 치안활동…"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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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추석 연휴 대비 특별 치안활동을 진행했다.
화성동탄서는 추석 연휴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전 경찰 역량을 집중,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강은미 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민생침해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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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가 추석 연휴 대비 특별 치안활동을 진행했다.
화성동탄서는 9일 자율방범연합대, 동탄4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30여명과 민·경 합동순찰을 벌였다.
이번 순찰은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일대, 동탄출장소 주변 술집 밀집지역을 중점 순찰노선으로 지정해 가시적 도보순찰을 전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화성동탄서는 추석 연휴 치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전 경찰 역량을 집중,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중요사건 발생 시 즉각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교통불편 최소화에 노력하는 등 종합적인 특별치안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강은미 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민생침해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지역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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