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예금보험공사, 예보에 몽골 전통가옥 게르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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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예금보험공사가 10일 예금보험공사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Ger)를 기증했다.
과거 몽골 금융당국은 한국 제도를 모델로 삼아 예보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예보 관계자는 "몽골 예보의 차등보험료율제도 도입 등 예보제도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하겠다"면서 "작년에는 몽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몽골 금융감독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몽골의 보험계약자보호제도 도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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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예금보험공사가 10일 예금보험공사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Ger)를 기증했다.
과거 몽골 금융당국은 한국 제도를 모델로 삼아 예보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예보는 2013년 몽골 예보 설립 및 이후 발전 과정에서 연수, 자문 제공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유재훈 예보 사장과 바타르수렌 수흐바타르 몽골 예보 사장은 충주시에 위치한 예보의 글로벌 교육센터에서 게르 기증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두 사장은 전일 서울 예보 본사에서 인력 및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MOU에서는 양국에서 영업 중인 부보금융회사의 정리에 대비해 정보공유와 공조체계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예보 관계자는 "몽골 예보의 차등보험료율제도 도입 등 예보제도 발전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하겠다"면서 "작년에는 몽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몽골 금융감독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몽골의 보험계약자보호제도 도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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