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가죽 소재 ‘안디아모’ 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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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는 이번 2024 겨울 컬렉션에서 부드러운 카프 레더 소재의 '안디아모(ANDIAMO)' 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 소재로 변화를 거듭해왔다고 한다.
이번 2024 겨울 컬렉션에서 실키한 텍스처로 새롭게 재탄생한 안디아모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하며 유연한 질감 덕분에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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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가자(Let’s go)”를 의미하는 안디아모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가 움직임에서 영감을 담아낸 백이다. 2023년 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다양한 색상과 모양, 소재로 변화를 거듭해왔다고 한다.
이번 2024 겨울 컬렉션에서 실키한 텍스처로 새롭게 재탄생한 안디아모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하며 유연한 질감 덕분에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안디아모는 긴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 백, 숄더 백, 탑 핸들을 사용한 토트백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디엄 사이즈는 라이트 버터스카치(베이지)와 폰단트(다크 브라운), 라지 사이즈는 블랙, 폰단트, 올리브 오일(카키) 색상으로 출시됐다. 미디엄은 600만 원대, 라지는 1000만 원대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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