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 특별한 이웃사랑…사회복지시설에 쌀·우유 등 생필품 전달

최창호 기자 2024. 9.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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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미소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미소단기보호센터에는 발달·지적장애인 1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최장 6개월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박찬영 서장은 "위문품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따뜻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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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미소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제공) 2024.9.10/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10일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미소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미소단기보호센터에는 발달·지적장애인 1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최장 6개월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

박찬영 서장은 "위문품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다. 사회적 약자 보호와 따뜻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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