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SM 떠나고 첫 앨범 발표 “생각보다 돈 많이 들어 깜짝 놀라” (컬투쇼)

김나연 기자 2024. 9.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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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온유가 SM과의 전속계약 종료 후 첫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태균 대신 뮤지, 한해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온유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온유는 “굉장히 많은 일들을 제가 하나하나 컨펌했다. 돈 쓰는 이유가 있더라. 해주시는 전문가분들이 계시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유는 지난 3일 미니 3집 ‘FLOW’(플로우)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온유가 1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낸 첫 앨범으로, 직접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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