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스페인 감성 담은 `클라라 레몬맥주`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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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술과 음료 등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전 점에서 '클라라 레몬맥주(500㎖)'를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해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클라라 레몬 맥주는 믹솔로지 주류를 즐기는 고객들이 조금 더 폭넓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단독 상품이다"며 "기존 시판되는 레몬 하이볼과 다른 스페인 현지 스타일의 레몬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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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술과 음료 등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전 점에서 '클라라 레몬맥주(500㎖)'를 유통사 단독으로 출시해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클라라 레몬맥주는 스페인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맛볼 수 있는 맥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레몬맥주와는 다른 차별화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롯데마트·슈퍼는 설명했다. 오는 10월 2일까지 한 캔 구매시 3000원에, 4캔 구매 시 1만400원에 판매한다.
스페인 현지에서 판매하는 클라라 레몬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레몬의 상큼한 향과 고소한 몰트의 맛을 담았다. 캔 외부에는 노란색 레몬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플라밍고를 추는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마트는 클라라 레몬맥주 이외에도 지난해 6월 단독 출시한 '더 하이볼' 시리즈와 고가 하이볼을 오는 30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더 백도 하이볼(500㎖)'과 '더 유자페퍼민트 하이볼(500㎖)'을 포함해 6종의 '더 하이볼' 상품들을 개당 4000원에, 3캔 구매 시 1만500원에 선보인다. 대표 하이볼 상품인 '짐빔 하이볼 진저(350㎖)'는 4캔 구매 시 1만4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클라라 레몬 맥주는 믹솔로지 주류를 즐기는 고객들이 조금 더 폭넓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단독 상품이다"며 "기존 시판되는 레몬 하이볼과 다른 스페인 현지 스타일의 레몬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슈퍼의 올해 믹솔로지 주류(1월 1일~ 8월 31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5% 늘었다. 더불어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객들이 다양한 믹솔로지 주류를 쇼핑할 수 있도록, 올해 믹솔로지 주류 운영 품목을 전년 대비 4배가량 늘려 운영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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