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일본계 기업 대상 개정세법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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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다음달 8일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개정 세법 및 회계 이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정욱 딜로이트 안진 JSG 리더는 "내년 개정세법을 조기에 설명해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미나 일정을 10월로 앞당겼다"며 "이번 연사들은 딜로이트 안진 일본 서비스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의 회계 및 세무 차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강의를 일본어로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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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다음달 8일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개정 세법 및 회계 이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계 기업들이 내년 한국 개정세법에 대한 사전 대응 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자금 부정 사례와 일본계 기업의 효과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이 포함될 예정이다.
국내 회계 및 세무 환경의 변화와 최신 동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는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실무 기반의 한국 회계 및 세무 관련 가이드를 제공해 일본 기업의 국내 비즈니스 전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이성재 딜로이트 안진 파트너는 최근 세무 조사에서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사항들, 세액공제 관련 개정 사항,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자료 제출 관련 개정, 과태료 대상 금융계좌 신고 관련 개정 사항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 다케다 유키코 시니어 매니저는 관세 전문 컨설팅 법인인 딜로이트 관세법인에서 분석한 내년 개정 관세법령의 주요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정현 파트너가 자금 부정 사건 발생 현황과 한국 금융당국의 내부 통제 공시 강화 내용, 일본계 기업의 자금사고 방지를 위한 관리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서정욱 딜로이트 안진 JSG 리더는 "내년 개정세법을 조기에 설명해 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미나 일정을 10월로 앞당겼다"며 "이번 연사들은 딜로이트 안진 일본 서비스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의 회계 및 세무 차이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강의를 일본어로 직접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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