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11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 앙코르 콘서트

신영선 기자 2024. 9. 10.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도영은 오는 11월1일~3일 총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오는 11월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도영은 오는 11월1일~3일 총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였다.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앙코르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앞서 도영은 '디어 유스,' 서울 공연은 물론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 7회 공연의 퍼펙트 매진을 기록했다. 

또 타이베이,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의 팬들과 만나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그는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열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