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회 추경예산 4천165억원 확정…54억원 증액

장지현 2024. 9. 10.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의회는 10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천16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1회 추경예산보다 54억여원 증가한 규모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동구 노인회관 건립 4억원, 명덕호수공원 관리소 및 주민심터 정비 3억원, 일산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 2억원, 남목 숲 탐방로 조성 2억원,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조성 2억원, 씨름단 숙소 훈련장 리모델링 1억5천만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23회 울산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울산 동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의회는 10일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천16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는 1회 추경예산보다 54억여원 증가한 규모다.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동구 노인회관 건립 4억원, 명덕호수공원 관리소 및 주민심터 정비 3억원, 일산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 2억원, 남목 숲 탐방로 조성 2억원, 염포산 편백산림욕장 조성 2억원, 씨름단 숙소 훈련장 리모델링 1억5천만원 등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이수영 의원은 "이번 추경은 연내 집행할 수 있는 주요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됐다"며 효율적 인력 운영, 공모사업 유치, 도로 정비 예산 편성 등 주요 지적사항 개선을 요구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