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전, 지역 농산물 어려운 이웃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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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중증장애인시설 등 울주군 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울주쌀 390포와 서생배 160상자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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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새울본부는 지역아동센터, 경로식당, 중증장애인시설 등 울주군 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울주쌀 390포와 서생배 160상자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추석연휴 전날인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원칙적으로 매월 20일 지급되나, 수급자들의 명절생활 안정 도모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현재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를 지급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울산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8월 말 기준 총 3만3797가구이다. 이 가운데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대상은 2만646가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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