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1학생회관 학생들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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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1학생회관이 행복한 학생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취업부 이전으로 공실이 된 1학생회관 1층 공간을 라운지형 공간으로 개선해 학내 구성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충북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1학생회관 내 학생식당인 한빛식당과 별빛식당의 환경개선을 진행했고, 1층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쾌적한 학생복지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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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는 1학생회관이 행복한 학생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취업부 이전으로 공실이 된 1학생회관 1층 공간을 라운지형 공간으로 개선해 학내 구성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새롭게 개장한 라운지는 1인부터 최대 16인 단체 사용자까지 이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학생들이 학업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열린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활동과 모임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창섭 총장은 "새롭게 개장한 라운지는 학생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에 활력을 더하길 바라며 선후배, 동기 간 학문적, 문화적 교류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충북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1학생회관 내 학생식당인 한빛식당과 별빛식당의 환경개선을 진행했고, 1층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쾌적한 학생복지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에게 필요한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1학생회관을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조화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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