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 쌀소비 촉진 협약

조명휘 기자 2024. 9. 10.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대전본부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0일 농협 대전본부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업인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범농협 차원의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농협대전본부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10일 농협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쌀소비 촉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농협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농협 대전본부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10일 농협 대전본부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도 동참해 쌀 소비촉진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쌀값 하락과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나라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식량 자급률을 끌어 올리고, 범국민적 쌀 소비촉진 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김영훈 농협 대전본부장은 “산지 쌀값 하락과 소비감소로 인해 농업인들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다"면서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고객사은품 쌀 활용, 취약계층 쌀 기부 등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범농협 차원의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