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장, 지자체 담당자와 간담회…주민지원사업 개선방안 논의

김평석 기자 2024. 9. 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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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경기 양평군 힐하우스에서 소통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민지원사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광주시, 양평군 등 지자체 주민 지원 사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구 청장은 "지자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감형 지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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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청장이 10일 양평군 힐하우스에서 열린 2024년 주민지원사업 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강청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10일 경기 양평군 힐하우스에서 소통 간담회를 갖고 ‘2024년 주민지원사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당수계 각 지자체 담당자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사업 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 양평군 등 지자체 주민 지원 사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구 청장은 “지자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감형 지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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