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숨진 채 발견

손민주 2024. 9.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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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화순군 사평면의 한 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마을 주민 6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해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달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인근을 수색하다 A 씨를 발견했다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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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전남 화순에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화순군 사평면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 오전 화순군 사평면의 한 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마을 주민 6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해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달아난 오토바이를 발견해 인근을 수색하다 A 씨를 발견했다며,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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